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북미정상회담/준비 (문단 편집) === 5월 30일 ~ 6월 2일 - [[김영철(북한)|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방미 === ||<-3> [[파일:180531김영철폼페이오.jpg|width=100%]] || ||<-2> [[파일:북한 국기.svg|height=15]] [[김영철(북한)|김영철]] 북한 통일전선부장 ||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 || ||<-3> || || {{{#white '''일시'''}}} ||<-2> 2018년 5월 31일 || || {{{#white '''장소'''}}} ||<-2>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 미국 뉴욕 || || {{{#white '''논의 내용'''}}} ||<-2> 북미정상회담 의제에 대한 고위급 담판 || ||<-3> {{{#white '''양측 대표단'''}}} || ||<-2> [[파일:미국 국기.svg|height=15]] {{{#white '''미국'''}}} || [[파일:북한 국기.svg|height=15]] {{{#white '''북한'''}}} || ||<-2> '''[[마이크 폼페이오]]''' {{{-2 미국 국무장관}}} || '''[[김영철(북한)|김영철]]''' {{{-2 북한 통일전선부장}}} || || || || || 이런 가운데 김영철 통전부장이 29일 중국 베이징에서 목격되었고 방미 가능성이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따르면 김영철은 29일 베이징에서 하루를 묵은 뒤에 30일 미국으로 출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김영철은 30일 오후 1시 25분 출발 베이징발 워싱턴행 여객기를 예약했다가 취소하고 30일 오후 1시 출발 베이징발 뉴욕행 여객기로 재예약한 걸로 전해졌다. 이로 미루어 31일쯤 미국 뉴욕에 도착한 뒤 폼페이오와 고위급회담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또한 2000년 조명록 차수의 워싱턴 방문처럼 트럼프 대통령과 만나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할 가능성도 있다. 트럼프 대통령도 자신의 트위터에서 "김영철이 오고있다. 내 편지에 대한 김정은의 확실한 답장이다"라고 말해 김영철-폼페이오 고위급회담을 공식화했다. JTBC 보도에 따르면 김영철이 뉴욕행 탑승편 명단에서 사라졌다고 해 29일 미국행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김영철은 30일 오후 1시에 뉴욕행 비행기에 올랐고 우리 시간으로 31일 새벽 2~3시쯤에 뉴욕에 도착할것으로 알려졌다. 백악관도 우리시간으로 31일 폼페이오와 김영철의 고위급 회담을 공식화한 상황이며 폼페이오 장관이 1박 2일 정도 뉴욕에 머무를 것이라 밝힌 상황. 김영철이 워싱턴이 아닌 뉴욕을 택한 이유는 일단 김영철이 제재 대상이기 때문에 워싱턴에 가는 부분이 미국으로서도 제재를 완화한다는 신호가 될 수 있어서 뉴욕에서 협상을 선택한 게 아닌가라는 분석이 있다. 김영철의 입장에서도 본국과 직통 연락이 가능한 뉴욕 채널을 통해서 김정은에게 직통 보고 혹은 판단을 구할 상황에 연락을 취하기 용이하기 때문이라는 이점도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폼페이오와 김영철은 뉴욕에서 만찬을 가진 걸로 알려졌다. 이는 폼페이오의 트위터에서 사진이 공개되어서 알려졌는데 지난번 폼페이오가 평양을 방문했을 때 김영철이 만찬을 베푼 것에 대한 답례차원이라고. 만찬은 맨해튼의 유엔주재 미국 차석대사의 관저에서 미국 가정식 메뉴로 진행하였다. 한국시간으로 31일 오후 10시, 뉴욕시간으로는 31일 오전 9시에 폼페이오와 김영철의 고위급 회담이 개시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위급 회담에서 사실상 북미정상회담의 핵심사안에 대한 담판이 이루어질 걸로 전해졌다. 한편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시간 31일 오전 기자들과의 대화에서 "북미 정상회담이 6월 12일에 열리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하루 일정으로는 모든 문제를 논의하기가 어렵다"라고 말해 필요에 따라서는 6월 12일뿐만 아니라 6월 13일까지도 정상회담이 연장될 수도 있음을 시사했다. 그리고 "김영철 통전부장이 김정은의 친서를 나에게 가져올 것이다"라고 말해 폼페이오와의 고위급 회담이 끝난 후 김영철이 워싱턴으로 이동해 백악관을 방문하여 김정은의 친서를 전달할 것임을 밝혔다. 그리고 5월 31일, 청와대에서 행정관급 직원이 [[http://news.jtbc.joins.com/html/411/NB11643411.html|싱가포르에 파견된 것이 확인되었다.]] 청와대에서는 7월에 예정된 싱가포르와의 정상회담을 앞두고 준비차 파견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사실상 북미정상회담을 위한 파견이라는 관측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일각에서는 북미정상회담을 전후해서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싱가포르를 방문할 가능성에 대비해서 파견한 것이라는 해석도 나오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